묵호 생선구이 맛집 묵호어장 | 아침 식사 가능한 곳
묵호까지 왔으니
그래도 생선은 한 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아침으로 생선구이를 먹을 곳을 찾아봤어요.
그러다 숙소 근처를 지나가는데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께서
묵호어장이 맛있다고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건너편에도 생선구이집이 하나 더 있었는데
거기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오픈 시간이 조금 늦어서 패스!
아침 일찍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오전 8시부터 영업하는
묵호어장으로 가게 됐습니다.
묵호어장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복개로 36 1층
숙소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아침에 걸어서 방문하기 좋았어요.
묵호에서 아침 식사할 곳을 찾다 보면
생각보다 일찍 문을 여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묵호어장은 오전 8시부터 영업한다고 되어있어서
아침 식사 장소로 괜찮았습니다.
묵호어장 영업시간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오전 8시부터 영업한다고 되어있었어요.
딱 8시에 맞춰 가진 않고
8시 10분 정도에 도착해서
식사가 가능한지 여쭤봤는데요.
주방에 한 번 확인하신 다음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주셨어요!
다만 오픈 시간에 너무 딱 맞춰 방문하면
준비 상황에 따라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침 일찍 방문하실 분들은
조금 여유 있게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묵호어장은 원래 지금 위치가 아니라
근처 다른 곳에 있었는데 이전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외관이나 간판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묵호어장 메뉴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저희는 두 명이라 2인 구성을 주문했어요.
사실 저는 갈치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일반 갈치구이 메뉴는 따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갈치를 좋아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를
한 번에 먹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주문했습니다.
묵호어장 내부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복잡하거나 시끄럽지도 않아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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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묵호어장 로고가 꽤 예쁘더라고요.
식당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사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게 하나 있는데…

사장님께서 노래방 버전 음악을
틀어놓으셨더라고요.
뭔가 한 명쯤 앞으로 나가서
노래를 불러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조금 웃겼습니다.
생선구이 2인 구성

주문하고 기다리면
먼저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한식집은 역시 이런 반찬들이
같이 나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생선구이와 같이 먹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밥과 국, 간장도 함께 나오는데
특히 국물이 칼칼해서 맛있었어요.
아침이라 너무 자극적이거나
무거우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생선구이와 국을 같이 먹으니
생각보다 아침 식사로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메인으로 나온 생선구이!
결론부터 말하면 맛있었어요.
생선이 전체적으로 잘 구워져 있었고
특히 고등어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에 생선구이 한 점 올리고
반찬이랑 같이 먹으니까
제대로 한식 아침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먹으면서도 계속
갈치구이까지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묵호 아침 식사로 추천!

묵호에서 여행하다 보면
아침 일찍 식사할 곳을 찾기가
은근히 애매할 수 있는데요.
묵호어장은 오전 8시부터 영업하고,
생선구이와 밥, 국, 반찬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에 계신 분께
추천받아서 방문한 곳이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만족스러웠어요.
묵호에서 아침 식사할 곳을 찾고 있거나
생선구이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묵호어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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