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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넘버25 호텔 묵호항점 후기 | 묵호역 근처 가성비 숙소

이번 여름휴가는 묵호와 강릉으로 다녀왔는데요!

여행 장소만 먼저 정해놓고
숙소 예약은 계속 미루고 있다가
뒤늦게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묵호 쪽 숙소를 찾아보니
마음에 드는 오션뷰 숙소는 가격이 꽤 비싸고,
적당한 가격대에서는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넘버25 호텔 묵호항점입니다!

리모델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해 보였고,
묵호역과도 가까운 데다가
묵호에서 둘러볼 만한 곳들을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 위치라 예약했습니다.

실제로 묵호에서 1박 해보니
가격과 위치를 생각하면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다만 객실이 많이 습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넘버25 호텔 묵호항점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254

묵호에서 1박 할 때 이용한 호텔입니다!

주소를 찍고 찾아가면
내비게이션이 건물 앞쪽으로 안내해 주는데요.

주차장과 호텔 입구로 가려면
옆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면 입구가 어디인지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요.

주차장

호텔 바로 앞에는
차량 5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때문에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물은 리모델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체크인 및 1층 셀프바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날씨가 정말 더워서
오후 3시 20분쯤 도착한 뒤
조금 일찍 체크인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요.

아직 객실을 정리하고 있다고 하셔서
1층 셀프바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조식 공간인 줄 알았는데
체크인 시간부터 음식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 빵
  • 딸기잼
  • 버터
  • 바나나
  • 컵라면
  • 삶은 계란
  • 각종 간식
  • 시리얼
  • 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 시간에만 제공되는 게 아니라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1층 공간 자체도 상당히 쾌적합니다.

화장실도 따로 있고
테이블이 있어서 음식을 먹거나
잠시 앉아서 쉬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을 이용하고 나서 알았는데…

제가 묵었던 객실보다
1층 셀프바가 훨씬 시원했습니다…

이유는 뒤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1층 객실 몇 개와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입구에는 우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 투숙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것 같았어요.

동해 여행 정보를 볼 수 있는
팸플릿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다꾸할 때 사용하려고
챙겨왔습니다 ㅎㅎ

참고로 프론트는 2층에 있고
셀프바는 1층에 있습니다.

저희는 오후 3시 20분에는
바로 체크인하지 못했는데요.

약 20분 정도 지나고
다른 투숙객분들이 오셨을 때부터
체크인이 시작되어 저희도 바로 체크인했습니다.

객실 내부

객실은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숙박 가격과 위치를 생각하면
객실 상태가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TV도 상당히 큰 편이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게
바로 콘센트입니다.

호텔에 가면 침대 주변에
콘센트가 부족해서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정말 널린 게 콘센트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보조배터리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해도
콘센트가 부족할 걱정은 없었어요.

침대와 침구 상태도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객실 어메니티

객실에는

  • 헤어드라이어
  • 고데기
  • 빗
  • 일회용품
  • 컵
  • 냉장고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물품은 대부분 있어서
따로 많이 챙겨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이용했을 때는
바디 타월은 따로 없었습니다.

객실에 생수도 4병이나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1층 셀프바에 정수기가 있어서
물이 부족하면 내려가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도 정수기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컵라면 먹을 때도 편했어요.

화장실 역시 리모델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아침에는 음식이 더 추가됩니다

체크아웃하러 내려갔다가
셀프바를 다시 보고 또 놀랐습니다.

아침에는 요플레와 방울토마토까지
추가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정식 조식을 따로 먹지 않아도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한 구성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컵라면으로 야식까지 해결할 수 있고요!

다만 밤 10시쯤 셀프바에 갔을 때
저희가 남아 있던 마지막 컵라면을 가져왔습니다.

늦은 시간에는 음식이 소진될 수도 있으니
셀프바를 이용하실 분들은
너무 늦게 방문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한 가지 크게 아쉬웠던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객실의 습도였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객실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컨을 파워 모드로 작동해도
객실이 상당히 습했습니다.

바닷가와 가까워서 그런 건지,
객실에 설치된 에어컨 용량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습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오히려 1층 셀프바에 설치된 에어컨이
객실 에어컨보다 커서
호텔에서 1층이 가장 시원했습니다…

여름철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이 부분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층 셀프바 쪽에는
가끔 벌레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객실에서 벌레가 나온 것은 아니고
1층 출입구와 가까운 공용공간이다 보니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가격 대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 편의점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는 건 아닙니다.

시장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GS25와 CU가 나오는데요.

엄청 먼 거리는 아니지만
숙소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기에는
조금 귀찮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간식이나 물품이 있다면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구매해 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넘버25 호텔 묵호항점 후기 총평

넘버25 호텔 묵호항점은
묵호에서 관광하면서 1박 하기 좋은
가성비 숙소였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묵호역과 가깝고 주변 관광지를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 위치였다는 점!

리모델링 후라 객실과 시설이 깔끔했고,
1층 셀프바에 간식부터 컵라면,
간단한 아침거리까지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객실이 넓지는 않았고
제가 이용한 객실은 습도가 높았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묵호에서 관광 위주로 여행하면서
깔끔하고 가격 부담이 적은 숙소를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숙소에서 오래 머무르기보다는
묵호를 돌아다니다가
편하게 씻고 쉬면서 1박 할 곳을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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